원만한 공사 진행과 전체적인 건물 구조의 정확성은 기초공사에서 결정된다.
· 시공 사진
1-1. 벽체 공사
• 자재 : 외벽용 ICF 312.5mm / 내벽용 ICF 250mm
• 방식 : 조립 혹은 조적(無접착제, 無몰탈)
• 용도 : 철근‧ 콘크리트 골조 및 단열재
• 소요 작업 인원 : 2~4명
• 소요 작업 시간 : 1층(3m)기준 약 3~4일
• 1일 권장 조적 높이 : 1m
* 상기 작업의 소요 시간은 현장의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.
1-1. 벽체 연결 방식
1-1.(1) 코너의 연결
• 먼저 그림 1.과 같이 배열할 경우 가로로 놓여지는 ICF 내부단열부의 _._._._._ 부분을 세로로
놓이는 ICF의 콘크리트 타설 중공부에 맞춰 절단한다.
부분을 세로로 이는 ICF의 중공부에 타설되는 콘크리트 몰탈이 서로 이어지게 하기 위함이다.
• 그림 1.과 같이 조적한 경우 그 윗단은 반드시 그림 2.와 같이 조적한다.
이는 하단부의 ICF와 상단부의 ICF가 서로 엊물리게 쌓기 위함이다.
그래야만 ICF가 콘크리트를 타설 할 수 있는 견고한 구조체를 형성할 수 있다.
• 이 순서를 반복하여 원하는 높이로 쌓아 올라간다.
• 이때, 조적되는 ICF의 연결대는 항상 오버랩 되어야 한다. 필요에 의해 연결대를 제거한다.
• 각 모퉁이 벽체의 마지막 부분은 다음의 사진 1.과 같이 마감 모듈을 사용하여 막는다.
사진 1. 모퉁이 마감 모듈의 적용
1.1(2) T자 연결(외벽 ICF와 내벽 ICF의 접합)
• 그림 3.과 같이 내벽용 ICF를 외벽용 ICF 내부 단열부의 바깥면이 닿도록 배열하는 경우
외벽용 ICF의 _._._._._부분을 제거한다.
• 그림 4.와 같이 내벽용 ICF를 외벽용 ICF 내부 단열부의 안쪽으로 넣어 배열하는 경우
외벽용 ICF의 _._._._._부분까지 제거하여 벽체의 조적을 진행한다.
• T자 연결의 실시 예는 다음의 사진 2. 사진 3.과 같은 과정을 거친다.
• 이 순서를 반복하여 원하는 높이로 쌓아 올라간다.
1.2 벽체의 조적
• 줄기초·연결보 및 바닥판 기타 블록을 쌓는 밑바탕은 정리 및 청소를 깨끗이 한다.
• 줄기초·연결보 및 바닥판 기타 ICF를 쌓을 뒷면에는 벽 중심선 · ICF 표면선에 먹줄을 치고 ICF 나누기를 하여 먹매기고 ICF 쌓기에 지장의 유무를 검사하여 지장이 있는 부분을 보정한다.
• ICF는 깨끗한 건조 상태로 저장되어야 하고, 파손 및 뒤틀림이 없어야 한다.
• ICF 표면에 붙은 흙·먼지 기타 더러운 것은 완전히 제거 한다.
• 네오폴 ICF는 금형에 의한 제작품이므로 형상이 일정하므로, 누구나 쉽게 쌓을 수 있다.
• 기준 틀 또는 ICF 나누기의 먹 메김에 따라 모서리·중간요소 기타 기준이 되는 부분을 먼저 정확하게 쌓은 다음 수평실을 치고 먼저 쌓은 ICF를 기준으로 하여 수평실에 맞추어 모서리에서 부터 차례로 쌓아간다.
• ICF는 아래단과 윗단의 끼워 맞추는 부분이 정확히 일치 하지 않으면 쌓을 수 없으므로 위, 아래 형상에 주의한다.
• 암, 수의 형상이 부서지거나 변형되면 틈새가 벌어지는 원인이 된다. 블록은 수평실에 맞추어 줄눈이 똑바르도록 대어 쌓는다. 치장이 되는 면의 더러움은 그 때마다 청소한다.
• ICF를 절단할 때에는 전용의 톱을 사용하여 정확히 수직, 수평을 유지한다.
(잘라낸 부스러기가 속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.)
• 쌓은 후에는 틈새가 벌어지지 않도록 제공되는 수직, 수평대를 세워 고정 볼트로 단단히조인다.
• 콘크리트 타설 전 다음 단을 쌓을 때 지장이 없도록 끼워 맞춘 부분에 시멘트가 들어가지 않도록 보양한다.
• ICF는 다음의 도면 1. 도면 2. 도면 3. 도면 4. 도면 5. 도면 6. 도면 7. 도면8. 등의
도면으로 상기의 1.1, 1.2의 방식으로 쌓아 올린다.
• 첫단 조적 후, 부목이나 우레탄 폼 등을 이용하여 기초 바닥과 ICF를 고정한다.
•첫단 조적 후, 부목이나 우레탄 폼 등을 이용하여 기초 바닥과 ICF를 고정한다.
1.3 기초 바닥과 ICF의 고정
• 내‧외벽용 ICF의 첫단은 모두 부목(각목)이나 우레탄 폼 등을 이용해서 기초 바닥과 고정하여 벽체의 조적 시, 콘크리트 타설 시 ICF의 이탈을 방지하고, 단열 및 몰탈의 누수 현상을 막을 수 있다.
• 서포트의 설치ICF를 일정 높이 이상 쌓아올린 후 다음 작업을 위한 비계(발판)와 벽체의 수직‧수평 유지 및 고정을 위하여
다음의 참고도 1. 사진7.과 같이 서포트를 설치 할 수 있다.서포트의 설치는 건축의 규모에 따라 약식으로 대처할 수 있다.
1.4 철근의 보강
• 철근은 설계의 요구대로 보강 한다. 보통의 경우 참고도 2.와 같이 배근하고 철사 등을 이용해서로 단단히 엮어준다.
참고도 2. 철근의 배근
• T-형 연결부의 철근 보강은 다음의 사진 8.과 같이 진행한다. 철사 등을 이용해 서로 단단히 엮어준다.
• 모퉁이 철근 보강의 보강은 다음의 사진 9.와 같이 진행한다. 철사 등을 이용해 서로 단단히 엮어준다.
1.5 창호
1.5 (1) 창문 틀
• 창문틀은 부목(각목, 널판지)을 이용하여 지지대를 세운 다음 ICF를 쌓는다.
• 지지대는 파손되지 않도록 조립하고 설치시의 하중 · 측압 · 타설 시의 진동, 충격 등에 견디며 또한 누수가 없고 용이하게 해체할 수 있는 것으로 한다.
• 전용 인방을 사용 할 경우에는 지정하는 철근을 배근한 다음 콘크리트를 타설한다.
• 창문틀은 다음의 사진 10.과 같이 진행한다.
• 창문틀의 설치는 창호의 크기와 용도에 따라 생략하고, ICF의 조적만으로 형성된 개구부대로 콘크리트를 타설 할 수 있다.
1.5 (2) 창호의 설치
• 창호는 가급적 2중창 혹은 3중창을 사용한다.
• 창호는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설치한다.
• 창호의 설치는 다음의 도면 9. 도면 10.에 따라 진행한다.
• 창호는 다음의 사진 11.과 같이 샷시와 벽체의 콘크리트 부위에 연결판으로 단단히 고정한다.
• 창호와 벽체의 틈새는 우레탄 폼 등을 이용하여 다음의 사진 12. 사진 13.와 같이 빈틈없이 충전한다.
1.6 배관 및 배선
• 배관은 배관용 블록을 사용할 때 이외는 원칙적으로 사진 14.와 같이 노출 배관으로 하고
부득이 묻을 때에는 ICF의 중공부를 배관한다.
• 상하수도 및 가스배관은 ICF의 빈속에 매입하지 않는다.
• 원칙적으로는 배관전용공구를 사용하여 벽을 커팅 한 다음 퍼티로 채워 넣는다.
• 전기배관 등 블록의 빈속을 통하여 배관할 때에는 보강철근의 피복 두께에 지장이 없도록 그 빈속의 한 편으로 치우쳐
배관하고 배관의 인입부와 인출부의 자리에는 사진 15.와 같이 ICF의 중공부에 모르터 또는 그라우트를 채워 넣는다.
• 노출배관의 지지철물의 설치는 전항에 따른다. 테두리보가 받게 한다.
• 그라우트를 부어 넣을 때에는 인방블록의 안면을 적당히 물축이기를 하고 철근의 위치를 정확히 유지하며,
그라우트를 빈틈없이 다져 넣는다. 이때, 그라우트의 피복두께는 최소 3cm 이상이 되도록 한다.
1.7 콘크리트의 타설
• 콘크리트 타설 시에는 벽체의 수직, 수평이 정확한지를 확인한다.
• 벽체가 뒤틀리지 않도록 충분히 보강한다.
• 콘크리트가 새지 않도록 틈새를 완전히 막는다.
• 콘크리트 타설 시에는 낙하되는 압력을 최소로 할 수 있도록 압력을 조절하고, 낙하압력에 변형 및 터짐이 있는지 세밀히 살펴야한다.
• 콘크리트는 골재의 규격이 25mm를 초과 하지 않는 것으로 한다.
• 콘크리트 타설은 한군데에만 집중적으로 부어서는 안 되며, 돌려치기를 해야 한다.
• 마지막 단에서 20mm정도 낮게 마감한다.
• 콘크리트를 타설 할 때에는 요철부분에 콘크리트가 묻지 않도록 보양을 충분하게 하고 콘크리트가 묻었을 경우에는 깨끗하게 청소를 해야 한다.
• 콘크리트 타설 후 에는 24시간 정도 양생을 한 후, 다음 단 쌓기를 해야 한다.
• 다음 단을 쌓을 경우에는 심한 진동을 주어서는 안 된다.
• 마지막 단을 쌓은 후 콘크리트를 타설 할 때에는 필요에 따라서 지붕보강용 철재를 설치한다.
• 콘크리트 타설 후 막대 등으로 벽면을 두드려 콘크리트가 골고루 충전될 수 있도록 한다.
1.8 층간 슬라브
층간 슬라브 시스템은 단열이 뛰어나면서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는 층간 슬라브를 쉽고 빠르게형성한다.
벽체용 ICF와 마찬가지로 자재의 조립이 완료된 후, 철근 보강을 하고 콘크리트 몰탈을 타설 한다.
• 층간 슬라브의 시공은 다음의 도면 11. 도면 12.에 따라 진행한다.
• 양생이 완료된 후, 다음의 사진 19.와 같이 벽체 위에 빔부재를 설치한다.
• 빔부재 설치 완료 후 다음의 사진 20.과 같이 슬라브용 ICF를 빔부재의 사이에 끼워 넣는다
• 슬라브용 ICF의 조립 완료 후 다음의 사진 21.과 같이 그 위에 철근 보강을 한다.
• 다음 단의 조적을 위해 벽체용 ICF 한 줄을 쌓는다. 이때, 슬라브에 타설되는 몰탈과
벽체의 콘크리트 코어가 이어지도록 다음의 사진 22.와 같이 벽체용 ICF에 홈을 생성한다.
• 층간 슬라브의 콘크리트 타설은 다음의 사진 23.과 같이 시행한다.
• 상기의 시공 과정을 반복하여 전체 골조를 완성하면 다음의 사진 24.와 같은 골조가 형성된다.
1.9 벽체의 마감
• ICF 벽체는 다음의 참고도 1.~4.까지의 나사못들을 이용해서 아래의 표와 같은 하중물의 설치를 실시 할 수 있다.
• ICF 플라스틱 나사못8×120 - 0.5KN 10×135 - 0.8KN 14×135 - 1.2KN참고도 4. 프레임 앵커 벽 찬장 등비교적 무거운 것. 참고도 5. 부목 강화 앵커 화장실 세면대옷장장식장 등 매우 무거운 것.참고도 6. 대형 앵커 또한, 참고도 8.의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나사못을 이용해 벽체에 다양한 종류의 장식을 할 수 있다. 나사못의 종류와 가용 부하는 다음의 표. ICF 플라스틱 나사못의 종류와 허용 하중에서 볼 수 있다.
• 벽체 시공용 ICF의 내‧외장 마감은 기존의 건축 방식과 완전히 동일하게 이루어 질 수 있다.
외장의 경우 드라이비트, 석재, 벽돌 조적, 사이딩, 석고판넬, 석고 미장 등의 대부부분의 마감 방식을 모두 적용할 수 있다.
내장 마감의 경우 역시 상기의 방식을 모두 적용할 수 있다.
8 . 지 붕
• 지붕의 구조는 지붕 잇기 재료에 따라 달라진다. 기와나 금속판으로 잇는 경우에는
서까래·지붕널 등의 밑바탕을 만들고 아스팔트 펠트로 방수 밑바탕을 만든다.
• 금속의 골판을 사용할 때에는 서까래를 생략할 때도 있고, 석면 슬레이트의 골판을 사용할 때에는
지붕널도 생략하고 중도리에 직접 고정시킬 때도 있다.
목조지붕의 골조형식으로서는 보통 한식 지붕틀과 양식 지붕틀을 사용한다.
• 한식은 보통 소나무·통나무 부재를 도리 사이에 걸치고 90cm 간격으로
동바리를 세워서 중도리를 지지하는 형식의 구조이다. 적용되는 칸 사이는 4∼6m가 적당하다.
양식 지붕틀은 목재를 트러스로 구성해서 사용하고 칸 사이가 6m 이상일 때 많이 사용한다.
• 목재 트러스로 제작한 지붕은 목재 트러스와 ICF 벽체의 콘크리트 코어에 철근과 앵커를 이용하여 다음의
참고도 1. _._._._._ 과 같이 연결하여 시공한다.
• 스틸 프레임 구조의 지붕도 제작이 가능하며 다음의 사진 26.과 같이 시공한다.
• ICF 건축 방식은 기존의 지붕제작 방식 모두들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,
슬라브의 빔부재와 슬라브용 ICF를 이용한 지붕의 제작도 가능하다. 다음의 도면 14.와 같이 시공 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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